내가 찾는 맛집5 금일 점심은 돼지김치째개 입니다. 대구시 교육청 근처학교에서 작업을 하다가 식사시간이 되어서 찾아간곳. 교육청.대구은행본점근처라서 그런지 주변식당가는 손님들로 많이 붐볐는데요. 딱히 먹고 싶은게 없어 김치찌개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지난 겨울에 알바님들과 함께 와본적 있었던지라 거부감은 없었답니다. 깔끔하게 반찬이 나오네요. 엄마와 딸이 함께 운영하시는지 엄마라는 목소리가 자주 들렸네요. 와. 드디어 음식이.. 집에서는 이렇게 맛이 안나는데. 더운 날씨지만 속은 시원 했어요. 알바님들과 공기밥 더시켜 나눠먹고 맛있게 해장(?)하고 나왔습니다. 다른곳처럼 한냄비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각각 1인분씩 나와 위생면에서도 좋았네요. 깔끔하고 따뜻하게 한끼 잘 먹었습니다. 맛 : ♡♡♡♡♡ 2022. 7. 27. 대구 북구 학정동 "상하이싸롱" 에서 점심식사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기분도 꿀꿀 일도 하기 싫고 해서 우리 알바님들과 함께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7번을 먹을 정도로 짬뽕 마니아 인데요. 그래서 우리 알바님들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오늘도 짬뽕이구나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짬뽕을 즐기는데요. 그 이유는 혹여나 전날 마신 술을 해장하기 위해서가 가장 적당한 표현이 되겠네요. 이제 술 좀 줄여야하는데~^^; 그래서인지 제 입맛에 맞지가 않는 음식점이면 두번 다시 안가는 그런 아주 나쁜 버릇이 있답니다.^^ 우리 알바님들도 그건 인정 하더라구요. "과장님께서 가는 식당은 정말 완벽 그자체. 맛있어요." "그래 고마워..^^" 처음에는 여기가 뭐지? 차이나 술집인가? 저녁에 한번 와봐야지 했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사람.. 2022. 7. 18. 올만에 막창 파티. 오늘 불금은 막창으로 저녁 해결 했어요. 대구 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삼보막창. 내가 여기 이곳에 정착한지 언 17년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그곳에 있어 주었습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 항상 방문하면 시키는 메뉴가 갈비살이어서 주인이모님께서 알아서 챙겨주시는데 오늘 막창을 시키니 다시 되물어 오시네요..막창이 맞냐고..ㅋ 아들.딸.그리고 함께 태권도 하는 고등부 시연이와 함께 즐겁게 저녁시간 보냈답니다. 오늘 도장에 고등부친구 송별회가 있다해서 기본만 먹이고 도장으로 보냈답니다. 도장에서 피자.치킨 마이 먹고 배터지길... 이렇게 힘들었던 한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아까전 못했던 소주한잔 시작 해야겠습니다. 2022. 7. 15. 칠곡3지구 육우전문점 꼴망태에서..시원한 소주한잔.. 코로나 해제되고 올만에 지인들과 가봅니다. 원래는 단골족발집 가려했었는데 왠일인지 금요일인데도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분위기는 그냥 일반 술집... 젊은분들이 오기에는 뭔가. 좀 ..하지만 우리는 40대이기에..아니 나혼자 40대였기에.. 다들 이사진 한장으로 맛있어 보인다 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그냥 적당히 소주한잔 하기 좋은곳.. 2022. 7.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