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일상7 QM6 평탄화 박스세개로 해결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답답하고 일도 많아 훌쩍 떠나고 싶었는데 4주전 마침 회사에서 QM6를 선물해주시네요. 기존 회사차는 신입직원 주기로하고 QM6 2019년형 휘발유 차량을 받았습니다. 역시 가족 같은 분위기의 회사.. 지난 3주전 토요일 혼자 포항 바다를 보고 왔어요. 물멍이라 그러죠? 파도만 멍하니 3시간 정도 보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 왔는데요..ㅜㅜ 아쉬워 😢 😂 😭 와...난 왜 여태껏 이런것도 안해보고 살았지? 차박하시는분들.텐트치고 세상편안하게 누워계시는분들..너무 보기만 해도 힐링 되더라구요.. 이런 점점 차박의 묘미에 빠져들고 있어..그래서 1박을 결심하고 자충매트 찾다보니 메이튼인가 그게 좋다해서 그거하나 사고 집에있는 침낭이랑 버너..냄비 달랑 요렇게 가지고 딸과함께 떠났어요.. 아... 2023. 5. 30. 2023 대구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입니다. 이리저리 핑계로 글쓰는 것 조차 귀찮았습니다.)(ㅡㅡ:; 오늘은 지난 2023년 3월 25~26일에 있었던 대구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자랑스럽게 2등을 한 우리 큰애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여 지금은 중학교 1학년 3품을 보유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차례 대회도 참가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실상 대회가 없었던 5학년 전까지는 대회는 참가하였지만 성적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부모님들 겨루기하는 체육관 많이 기피도 하시는듯 하고 코로나로 인해 체육관 관장님도 교체가 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최강 지구태권도 관장님과 사범님의 지도아래 작년 초등학교 6학년 시절 같은대회 (대구시종별대회 초등부) 에서 1위를 하였으며 .. 2023. 4. 2. 막둥이 유치원 도시락 준비. 우리 막둥이는 현재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유치원 현대화사업으로 인해 일찍 방학에 들어갔답니다. 하지만 막둥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유치원 돌봄에 보내고 있는데요. 점심과 간식이 나오지 않는터라 도시락과 간식을 함께 보내줘야해요. 아 앞으로 한달을 이래야하는데..ㅜㅜ 그래도 요즘은 맞벌이가 늘어 유치원에는 절반이상이 돌봄신청 하고 등교를 하더군요. 막둥이도 심심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은 유독 못일어나겠더라구요..ㅜㅜ 불면증탓인지 계속 밤을 지새우네요. 멍하게..ㅜㅜ 그래서 꺼내든 비장의 카드 !!!! 즉석 볶음밥이었네요. 한봉지의 양도 많네요. 아침까지 해결하려고 두봉지 뜯어 5분정도 이리저리 뒤적이며 익혔습니다. 아..내 삶이 왜이리 되었을까? 폰에서는 이승환에 그대는 모릅니다. 가 흘러.. 2022. 7. 19. 학교 전자태그작업 하고 있어요... 현재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물품 전자태그 작업을 하는 추세인데요.. 저희도 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물론 저의직업은 시스템 엔지니어라 칭하지만 학교쪽으로 업무가 편향된지라 이작업에 동참하고 있어요. 전자기기,철제품. 유리등에 붙이는 차폐제 및 의자,착은제품등에 붙이는 렛지등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학교라 그런지 대부분이 물품수 6천건정도가 되더라구요. 많은학교는 9천건...정도..ㅜㅜ 대구시 모학교 작업중이구요... 일부 타업체는 알바 쓰면서 2~3주 걸리는듯 하지만 저희 업체는 숙련된 인원으로 한주만에 꽅내는 작업 속도로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일일이 물건 찾아 스티커 붙이는 작업이라 힘들고 모든 교실 다니느라 다리도 아프지만 한 학교씩 만족하시며 완료 보고서 전해드릴때의 쾌감 이루 말할수 없네요.. 2022. 7.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