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아직 위드코로나가 되기전이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대구에서 3년만에 열리는 대회라 큰애도 많이 긴장 했던거 같습니다.
이전까지 태권도 전문 육성 학교로 보낼까도 고민도 하고 스카웃 제의도 왔었어요. 하지만 학교 생활도 워낙 잘하고 반장도 하고 그래서 그냥 태권도 라는거 운동 으로만 생각 하기로 했죠.
16강 8강 모두 쉽게 통과를 하고 준결승에서 고비가 있었지만 골든스코어에서 득점하여 결승에 진출 했답니다. 그리고 결승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당당히 금메달 획득..!!!!!
공부하며 하루 한시간 훈련하고 집에 와서 숙제하고 게임도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전국대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구시에서 1등한거 무척이나 자랑 스럽고 엄마가 없는 빈자리 그래도 몇일동안 아니 지금도 기쁘고 기분 좋습니다.
다음 협회장기.시장기.왕중왕전 준비 잘해서 생애 마지막 6학년 잘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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